전반적인 디자인은 원하던 모양이라 마음이 들어요.

보통 235 사이즈 신지만 10단위로 나오는 신발은 230을 신어서 사이즈 선택에는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신발이 전에 신던 스니커즈에 비해 깊은 느낌을 받았는데.. 덧신을 신으면 아킬레스쪽에 상처가 날꺼 같은 느낌이 살포시 드는데 우선 긴 양말신고 길들여보려구요.

그리고 본의 아니게 눈 이 오는 날 신게 되었는데.. 눈 밭에서 조금 미끄러운건.. 다른 신발도 그렇지만.. 물기가 있는 맨들한 바닥에서 미끌 거리는걸 보면.. 바닥과의 접지력은 없다고 느껴집니다.

(물기있는 바닥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