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riginal Message ]

전반적인 디자인은 원하던 모양이라 마음이 들어요.

보통 235 사이즈 신지만 10단위로 나오는 신발은 230을 신어서 사이즈 선택에는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신발이 전에 신던 스니커즈에 비해 깊은 느낌을 받았는데.. 덧신을 신으면 아킬레스쪽에 상처가 날꺼 같은 느낌이 살포시 드는데 우선 긴 양말신고 길들여보려구요.

그리고 본의 아니게 눈 이 오는 날 신게 되었는데.. 눈 밭에서 조금 미끄러운건.. 다른 신발도 그렇지만.. 물기가 있는 맨들한 바닥에서 미끌 거리는걸 보면.. 바닥과의 접지력은 없다고 느껴집니다.

(물기있는 바닥 조심하세요)

***

안녕하세요 캐치볼 입니다! 

우선 캐치볼을 구매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캐치볼은 현재 미끄럼 방지 기능이 따로 추가되어있지 않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눈, 비가 오는날 착용을 최대한 지양드리고 있습니다. 미리 고지하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미끄럼 부분에서도 문제 없이 착용이 가능하도록 밑창 개발에 더욱더 노력하는 캐치볼 되겠습니다.

또한 착용감 부분에서도 모든 고객님들의 발 형태에 편안한 신발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객님들의 감사한 피드백을 토대로 더욱더 성장하는 캐치볼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렇게 리뷰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